더 컨저링 유니버스 - 세 편의 주요 작품과 여러 스핀오프로 구성된 이 프랜차이즈는 제작비 대비 전 세계 2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영화계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공포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제임스 완 감독(《쏘우》 시리즈 공동 창작자)이 창설한 이 시리즈는 실제 초자연 현상 수사가 에드와 로레인 워렌 부부의 소름 끼치는 실화를 각색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작품들은 악마의 기원(《The Nun》 시리즈)과 저주 받은 유물(《Annabelle》 시리즈)을 탐구합니다.
9월 개봉 예정인 시리즈 피날레 《더 컨저링: 라스트 라이츠》를 기다리며, 우리는 비슷한 수준의 오싹한 초자연적 공포를 선사하는 13편의 영화를 선정했습니다. 우리의 선택은 유령 이야기, 악령의 출몰, 불길한 영혼들을 아우르며 컨저링 팬들의 갈망을 충족시킬 것입니다.
공포 애호가라면 당연히 기존의 모든 컨저링 유니버스 작품 9편(《더 컨저링》 3부작, 《Annabelle》 3부작, 《The Nun》 2편, 《The Curse of La Llorona》, 《Annabelle Comes Home》)을 감상해야 합니다. 스트리밍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더 이상의 서론 없이, 《더 컨저링》을 대체할 13편의 공포 작품을 소개합니다:
인시디어스 (2010)
감독: 제임스 완 | 각본: 리 워넬 | 출연: 패트릭 윌슨, 로즈 번 | 개봉일: 2010년 9월 14일
《쏘우》 협업 이후, 완과 워넬은 유령 존재에게 시달리는 가족을 그린 이 초자연적 공포물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컨저링》 주연을 맡은 패트릭 윌슨과 로즈 번이 주연한 이 작품은 여러 시간대에 걸친 악령 강림과 초자연적 사건을 다루며 5편의 시리즈로 이어졌습니다.
《인시디어스 6》은 2025년 개봉 예정이었으나 2026년 8월로 연기되었습니다.
창가의 그림자 (1980)
감독: 피터 메닥 | 출연: 조지 C. 스콧 | 개봉일: 1980년 3월 28일
이 분위기 있는 유령 이야기는 사별의 아픔을 겪는 홀아비(조지 C. 스콧)가 새로운 저택에 숨겨진 어두운 비밀을 발견하는 내용입니다. 서서히 불타오르는 공포의 걸작으로, 《창가의 그림자》는 오싹한 집 이야기 애호가들에게 필수 작품입니다.
폴터가이스트 (1982)
감독: 토브 후퍼 | 프로듀서: 스티븐 스필버그 | 출연: 조베스 윌리엄스, 헤더 오루크
초자연적 공포의 기준이 된 이 작품은 교외 가족을 괴롭히는 악령들을 통해 잊을 수 없는 공포를 선사합니다. 광대 인형과 불길한 나무를 연상시키는 장면들은 공포 영화의 이정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추천 공포작 더보기:
- 《오큘러스》 (2013) - 마이크 플래너건의 저주받은 거울 스릴러
-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 로즈》 (2005) - 법정 드라마와 악령 소름의 결합
- 《엑소시스트》 (1973) - 최초의 공포 영화 아카데미 작품상 노미니
- 《아미티빌 호러》 (1979) - 리메이크보다 소름 끼치는 원작
- 《코네티컷의 유령》 (2009) - 실화를 바탕한 초자연적 공포
- 《시니스터》 (2012) - 이단 호크의 끔찍한 초자연적 살인 사건 수사
- 《오터스》 (2001) - 니콜 키드만 주연의 고딕 유령 이야기
- 《라이트》 (2011) - 앤서니 홉킨스의 퇴마사 수련생 지도
- 《오퍼나지》 (2007) -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의 가슴 아픈 스페인 공포
- 《프라이트너스》 (1996) - 피터 잭슨의 유머러스한 유령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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