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만화의 거장 이토 준지와 협업한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소름 끼치는 새 스킨 공개
호평받은 호러 게임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가 충격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일본의 상징적인 호러 만화 작가 이토 준지와 손잡고 그의 가장 악명 높은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소름 돋는 새로운 캐릭터 스킨을 공개했다.
악몽을 부르는 8종의 스킨 등장
비대칭 호러 게임의 대명사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는 심리적 공포의 대가 이토 준지와의 전례 없는 협력을 통해 독점적인 '이토 준지 컬렉션'을 발표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토 준지 특유의 초현실적이면서 불안감을 주는 스토리텔링은 40년 동안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아왔으며, 개발진이 "궁극의 호러 크로스오버 이벤트"라고 칭한 이번 협업에 완벽한 파트너로 등극했다.
이번 컬렉션에는 '토오미에', '매달린 풍선', '소문' 등 이토 준지의 대표작에서 영감을 받은 소름 돋는 8종의 스킨이 포함되었다. 특히 더 드레지, 더 트릭스터, 더 트윈스를 비롯한 킬러 캐릭터들 중 스피릿(토오미에로 변신)과 아티스트("패션 모델"의 후치 양으로 변신)의 레전더리 스킨이 눈에 띈다. 서바이버 유이 카무라, 윤진 리, 케이트 덴슨 또한 공포스러운 변신을 선보인다.
호러 만화의 전설 이토 준지 본인이 직접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세계관 속에 자신의 악몽 같은 비전을 구현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토는 게임 속에서 자신의 작품이 새로운 공포의 모습으로 구현되는 모습에 흥분해하며, 후치 양으로 직접 게임플레이를 테스트하는 모습도 담겼다.
이 소름 끼치는 컬렉션은 2025년 1월 7일 PC,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닌텐도 스위치 등 모든 플랫폼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잠 못 이루는 밤이 예상된다.